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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화부터 AI까지… 중앙아시아 4개국, 한국 디지털헬스 배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11-03

보건의료정보화부터 AI까지… 중앙아시아 4개국, 한국 디지털헬스 배운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세계은행, 11월 2~6일 디지털헬스 역량강화 초청연수 -
- 정책·정보시스템 운영 경험 공유…국가별 양자회의 통해 협력과제 모색 -

[사진 설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강당에서 김현준 원장(1열 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연수단 및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11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5일간 「중앙아시아 4개국 디지털헬스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디지털헬스 발전과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연수 전반의 운영을 맡아 한국의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과 정보시스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국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수에는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보건부·재무부·건강보험기금 소속 고위공무원 및 관계자 20명과 세계은행 관계자 6명 등 총 26명이 참여한다.


  11월 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현준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레카 메논(Rekha Menon) 세계은행 유럽·중앙아시아 보건·영양·인구 실무총괄의 환영사와 이훈상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국의 보건의료 정보화 정책과 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해 보건의료정보표준화·건강보험심사평가제도, 디지털케어 서비스 등 주요 디지털헬스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동구 보건소, 서울 아산병원 등을 방문해 정보시스템의 실제 활용 현장과 보건의료서비스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5일(목)에는 한국 측 관계기관과 중앙아시아 4개국 대표단 간 양자회의를 열어 국가별 디지털헬스 현황과 수요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과제를 논의한다.


  김현준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디지털헬스 정책과 정보시스템 운영, 건강보험 관리 경험이 중앙아시아 4개국의 디지털헬스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쌓은 신뢰와 교류가 참가국과의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디지털헬스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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