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학으로 찾아가는 복지현장 … 예비사회복지사 실무교육 확대
.jpg)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예비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역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이음) 현장 실습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복지사인 대학생들이 취업 전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정보화 실무역량을 높이고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올해 상반기 영남대학교와 계명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이음 실습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지역 대학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현장 실습교육’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9월 대구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학과를 시작으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아동가정복지학과,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대학별 수요에 따라 사례관리와 ERP·인사·회계 등 사회복지시설의 주요 업무 과정으로 구성한다. 특히 단순한 시스템 설명을 넘어 학생들이 희망이음을 직접 사용하며 실제 업무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대구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학과 학생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게 될 시스템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에서 배우는 사회복지 이론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보시스템 실무 간의 간극을 줄이고, 예비사회복지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예비사회복지사에게는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정보시스템 활용 역량도 중요하다”며 “취업 전 현장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