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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네 약국’에서 건강도 챙기고, 이웃의 위기도 알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6-16

이제 ‘동네 약국’에서 건강도 챙기고, 이웃의 위기도 알린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대한약사회, ‘생활 밀착형 복지위기 가구 발굴’ 협력체계 구축 -

- 전국 2만5천 여 개 약국 통해 ‘복지위기 알림 앱’ 활용 위기가구 상시 신고체계 마련 -




[사진 설명: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오른쪽)과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왼쪽)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6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에서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와 함께 ‘약국 기반의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표적인 생활 밀접형 현장이자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동네 약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하게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약국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알림으로써 복지 위기 상황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높여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은 약국 방문자 중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속하게 신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약국 내에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사업 안내 홍보자료(포스터, 리플릿 등)를 비치하여 방문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에도 적극 동참한다.


  양 기관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7월 서울 일부 지역의 약 700여 개 약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보완사항 조치 등을 수행한다. 이후 시스템 안정화 단계를 거쳐 연내 전국 약 2만 5천여 개 약국으로 사업 운영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고도화와 더불어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현장의 관심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동네 약국의 따뜻한 관심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위기발굴 시스템이 결합하여 생계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약사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공공 시스템과 결합해 보다 체계적인 위기가구 발굴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보원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업무협약 개요

2. 업무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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