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2019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 경영진의 의지로, 노사와 협력업체 공동건강증진활동 성과 인정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이 임직원 및 협력사직원의 건강증진 활동을 인정받아, 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공단이 선정하는 2019년 하반기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제도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하여 우수사업장을 선정한다. 이번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7분야 43개 항목을 평가하여 8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사업장 중 공공기관은 사회보장정보원이 유일하다.
정보원은 “직원의 건강이 우리원의 경쟁력”이라는 기관장의 의지로 건강증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노사가 함께 협력사를 포함한 다양한 건강활동을 추진하였다. ▲원내 건강관리실 설치, 전문 간호사 의료상담 ▲뇌심혈관질환 및 직무스트레스관리 등 예방활동 ▲금연클리닉 운영, 사후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인정받았다.
임희택 원장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직원, 협력사 직원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정보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