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복지로 앱’이 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이용자 중심으로 앱의 메뉴구조를 개선하고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UI/UX를 개편한 이후에 받은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복지로 앱’으로 △복지서비스 확인 및 신청 △도움 서비스 요청 △아동수당 온라인신청 등이 가능하다.
'복지로 앱’은 지난 6월에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하여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보원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과 출산율 제고 환경조성 등을 위하여 SK플래닛과 업무협약을 맺고 11월 30일 Syrup 월렛에서 ‘복지로’ 브랜드카드를 오픈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정보원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12월 4일부터 9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참여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희택 원장은 “‘복지로 앱’이 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복지로’ 모바일 앱이‘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공공서비스분야 대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