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청년과 함께 AI로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다
– AI 자서전 제작·맞춤형 복지정보 탐색 교육 –
– 임직원 26명, 1대1 실습 지원으로 디지털 역량과 복지정보 접근성 높여 –

[사진자료: 시니어 전용 AI 챗봇 '찾아봇'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 서울청년기획봉사단과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서울청년기획봉사단과 함께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시립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자서전 제작 및 맞춤형 복지정보를 찾아보는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기획한 AI 기반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일상생활에서 AI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시립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협력했으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과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는 동시에 필요한 복지정보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활동은 AI 기반 ▲어르신 삶의 기록 정리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 ▲사진 자료 수집·정리 ▲원고 작성 및 책자 제작과 청년들이 자체 개발한 ’찾아봇 AI‘를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정보 탐색 ▲AI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 ▲일상생활 속 AI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 26명이 지원 인력으로 참여하여 어르신과 1대1 맞춤형 실습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해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져 정말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여자들도 “그동안 어떤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는 직접 찾아볼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청년들이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경험이 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청년기획봉사단의 파트너 기관으로서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의 불편을 줄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