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정보개발원-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저소득층 노인가구 건강증진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서울시 7개 구 저소득층 1,512가구에 전달 -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과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서울시 7개 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을 각 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하였다.
□ 후원물품은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가 기증하고, 씨엘팜이 협찬한 철분제이며, 동대문구,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성동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7개 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총 1,512곳의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한편, 정보개발원은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는 각 지자체에서 복지대상자의 복합적 욕구·문제에 대응하는 통합사례관리 전담조직인 '희망복지지원단'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 또한 복지대상자 및 공공·민간복지자원 등을 연계하여 통합관리하는 등 상담·사례·자원관리시스템을 2010년부터 구축·운영중에 있으며, 동 시스템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 정보개발원 원희목 원장은 “이번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공공?민간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이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과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서울시
7개 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한 후원물품을 각 구청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