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정보지킴e」가 뜬다!
- 사회보장정보원, 정보지킴e(정보보안·보호 컨설팅 봉사단) 발대식 개최 -
2019.9.2(월) 사회보장정보원은 9월 월례조회에서 임희택 원장과 정보지킴e 봉사단원들,
정보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정보지킴e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9월 월례조회에서 정보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봉사단「정보지킴e」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정보지킴e」는 정보원 임직원 중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지식을 보유하거나 관심있는 직원으로 구성하여,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요청한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보지킴e’가 구성되기까지의 추진경과, 주요활동,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대표 2명이 ‘정보지킴e’ 58명을 대표하여 정보보호 분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정보지킴e」는 최신의 정보보호 체계 적용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수혜자가 서로 Win-Win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지킴e」는 9월부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PC보안관리 및 점검 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임희택 원장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운영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을 점검하고,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전문컨설팅 지원을 통해 우리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공고히 하고, ‘정보화 역량‘을 반영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아 사회적 가치와 공공기관의 역할을 함께 실현하는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