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무안군청과 연계하여 '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 펼쳐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양파 생산량 급증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무안군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2019년 6월 26일 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 '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정보원은 양파수급 안정 및 소비 촉진을 일환으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실시하여 직원들에게 1,130kg(1.13t)을 판매하였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양파 가격 폭락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양파 사주기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지난해 완도군청과 연계하여 '완도군 지역 어업인을 돕기 위한 전복구매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외에도 7개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과 1본부 1공동체 결연을 통해 지역 생산품을 구매, 지역행사 참여 등 지역 상생교류·협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