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IT기술 확산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2017년 12월 한 달 동안 진행하였다.
최근 개인정보의 유출,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면서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2017년 12월 18일(월)~ 12월 20일(수)까지 3일간 일선 사회복지시설 세곳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총괄부 직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보안점검 컨설팅 및 실제 보안점검을 실시 했다.
또한, 지난 12월26일(화)에는 IT관련 지식을 직접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길 희망하는 특성화고등학교(선린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최신 IT트랜드 및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구축사례와 더불어 관련 분야에 대한 실무 등을 전달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에 앞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우리원의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계기로 사회보장정보원은 향후에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노력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보장정보원은 26일 서울소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을 찾아가 정보통신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T기술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