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우수기부 표창 받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 하고자 2020년부터 자체 장학회 기금을 마련하였고, 서울시 중구청과 업무협약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3명을 추천 받아 2020년 12월까지 1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같은 해 5월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을 통해 모은 28백만원을 코로나19로 실직한 가정 자녀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지역공동체 낸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불용 PC, 한글책, 아기용품 등 440점을 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임희택 원장은 “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과 실천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