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이음) 개통(9.6) 관련 시스템 중단과 일부 기능 정지내용을 복지시설에 미리 안내하였으며, 기사에서 언급하는 시군구 보고 기능*은 9.13일 개통하였음
* 보조금 신청, 종사자 입·퇴사 보고
◈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의 조기 안정화와 현장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음
(* 9월 13일자 SBS ‘전국 복지시스템 일주일째 ’먹통‘ 항의 빗발’ 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ㅇ 복지시설에 도입(9.6.)한 새로운 업무 시스템 주요 기능이 먹통
□ 설명내용
1. “시군구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등 복지 관련 주요 업무 중단”에 대하여
ㅇ 보건복지부는 2022년 9월 6일 사회복지시설용 업무지원 시스템인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희망이음)의 일부*를 개통하였음
* 서비스 제공기록, 사례관리, 복지자원관리, 서비스 의뢰, 시군구 보고
- 동 시스템 개통 관련 기존 시스템의 자료전환, 시스템간 연계 작업 소요 등으로 불가피하게 기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사용을 중단(8.31~9.5)하고, 일부 기능 중심으로 개통하였음
ㅇ 그중 시군구 보고기능은 기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의 새로운 시스템인 희망이음과의 연계를 위해 부득이 시간이 추가적으로 필요하여 단계적으로 개통함을 시설에 양해를 구하면서 안내했음
< 시군구 보고 서비스 가능 일시 > : 본문 참조
- 아울러, 이러한 시스템 기능 제한에 따른 복지시설의 불안과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개통 전에 미리 관련 행정기관(시군구, 건강보험공단)의 협조를 구했음
ㅇ 현재 복지시설에 안내한 일정에 맞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며, 금일(’22.9.13.) 기사에서 언급되는 보조금 교부신청, 장기요양 인력변경 보고 등 시군구 보고 기능을 개시하였음
2. “복지시설에는 별도 안내는 없었습니다”에 대하여
ㅇ 시군구 보고기능이 부득이 단계적으로 개통*됨을 8월 말부터 미리 관련 공문, 유튜브 설명회,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공지사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양해를 요청했음
* 온라인 설명회(8.30, 9.6), 안내 공문(8.24, 8.30), 시설정보시스템 공지·팝업(8.30~)
ㅇ 보건복지부는 신규 시스템 개통 초기에 현장이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음
ㅇ 특히, 시설에서 우려하는 급여지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