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home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5년 제3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성황리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12-12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5년 제3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성황리 개최 


- 사회보장 영역의 AI 활용, 복지행정의 신뢰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 모색 -


[사진 설명: 2025년 제3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사진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2월 10일(수)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년 제3차 사회보장정보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I 시대, 신뢰받는 복지행정의 조건: 기술·법제·윤리의 균형과 조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현준 원장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었고,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1부 주제발표에서 KAIST 최문정 교수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복지 AI 개발과 활용’을 주제로 사회복지의 기본 가치 위에 AI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법무법인 화우 여현동 변호사는 ‘AI 기본법 및 하위법령의 고영향 분야 방향’에 대한 발표에서 내년 시행되는 「인공지능(AI) 기본법」 및 하위법령을 소개하며 사회보장 분야에서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 연사로 나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배유진 연구위원은 ‘사회보장 영역의 AI 윤리 및 자율점검체계’를 주제로 사회보장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AI 윤리원칙을 토대로 구축한 자율점검체계를 소개하고, 향후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실증·적용하여 현장 활용성을 높여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연구소 한상필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건국대학교 이상용 교수, ETRI 최민석 실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기태 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윤병철 과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선월 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해 AI 기반 복지행정의 쟁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술·법제·윤리의 측면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창작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5년 제3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성황리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평가
TOP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전체 메뉴

사이트 전체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