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체험한 디지털 복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5 국회 입법박람회」 디지털 복지 서비스 체험 부스 성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9-25

국민이 직접 체험한 디지털 복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5 국회 입법박람회」 디지털 복지 서비스 체험 부스 성황

- ‘복지만물상’콘셉트로 국민과 소통, 디지털 복지 서비스 확산 계기 마련 -

[사진설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혜연(왼쪽부터), 김채원, 최예슬 주임과 박상영 대리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서 복지위기알림앱과 의료정보보호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지난 9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디지털로 여는 국민행복”이라는 메시지 아래 국민에게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복지만물상 콘셉트로 복지멤버십, 복지로 등 주요 사업 소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국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국회, 정부,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이 함께 모여 우수 입법과 정책을 홍보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만물상'이라는 부스 콘셉트를 통해 △복지멤버십 △복지로 △복지위기 알림앱 △의료기관 보안관제 등 핵심 사업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선보였다.

체험·포토존 등 색다른 부스 운영으로 기억에 남는 복지 체험의 장 마련

부스는 ▲체험존 ▲포토존으로 운영됐다. 체험존에서는 태블릿을 활용해 △복지멤버십 가입 체험 및 혜택 안내 △복지로 맞춤형 복지정보 조회 △복지위기 알림앱 위기 알림 서비스 시연 △의료기관 보안관제 홍보 영상 시청과 설문 참여 등이 진행됐다. 네 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체험한 참가자에게는 '퀘스트 클리어' 형식으로 경품을 증정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토존에서는 최신 트렌드인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즐겁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SNS 인증샷 이벤트를 연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부스를 찾아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했으며, 특히 복지멤버십 신규 가입과 복지위기 알림앱 관련 문의가 활발히 이어져 제도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김현준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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