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보도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전력공사, AI·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조기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9-22

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전력공사, AI·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조기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데이터 결합으로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9월 19일(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와 ‘AI·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전력사용량 이상 패턴 분석 데이터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사회보장데이터를 융합·결합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조기 발굴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중인 단전, 전기료 체납정보 외에,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전력 관련 정보들을 자체 분석하여 이상 패턴 정보를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함으로써 위기가구를 보다 선제적이고 조기에 발굴·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정영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이사는 “공공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모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큰 의미가 있고,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이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을 운영중이며, 고독사 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지자체의 고독사 예방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올해 구축 후, 2026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정영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이사(왼쪽)와 문일주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이 AI·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조기발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창작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전력공사, AI·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조기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평가
TOP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전체 메뉴

국자원장애 국민알림

사이트 전체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