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2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KS-CQI) 우수기관 선정 쾌거
-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 서비스로 괄목할 만한 성과 인정… 공공기관 콜센터의 새로운 표준 제시 -
[사진설명:한국사회보장정보원윤상경본부장(오른쪽)이9월22일(월)잠실시그니엘서울에서개최된 ‘2025년콜센터품질지수(KS-CQI)인증수여식’에참석하여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2년 연속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국내 콜센터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개발한 모델로,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올해 조사는 57개 부문 256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상담 서비스, ‘친절성’과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서비스품질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의 ‘친절성’과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상담 서비스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상담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데이터 기반 민원 유형 분석을 통한 사전 시나리오 마련 ▲정기적인 CS 교육 및 상담사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긴급민원 핫라인 및 분야별 전문상담사 운영 ▲품질관리 전담자를 통한 체계적인 품질관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 최접점인 상담센터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 중심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상담센터로 성장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AI 기술 혁신과 디지털 기반 강화를 통해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선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