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혁신 이끈 한국사회보장정보원, ESG혁신정책대상 수상
- AI 상담부터 복지멤버십까지,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혁신 성과 인정 -
[제4회 ESG혁신정책대상 대상 수상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지난 8월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SG혁신정책대상 대상 수상으로 디지털 복지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인정
올해로 4회째를 맞은 ESG혁신정책대상은 ESG 경영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홍보부스 운영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또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EGS 경영 추진 내용을 기반으로 학술대회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급여안내 ‘복지멤버십’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소개해 현장 전문가들에게 디지털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미래 논의
수상 하루 전인 8월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디지털로 열어가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주제로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 신한대학교 빅데이터경영학과 교수(겸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션에서는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과 박형준 한국정책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했고, 이어 박현환 ESG혁신네트워크 위원장이 발표에 나섰다. 그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사회 변화에 맞는 공공 혁신’을 주제로, 앞으로의 복지정책 흐름을 설명하며 그 안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맡아야 할 중요한 역할을 제시했다.
발표내용을 토대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김서용 아주대 교수, 박성진 연세대 교수, 박정호 상명대 교수, 우윤석 숭실대 교수, 은종환 경상국립대 교수, 이형환 중앙대 교수, 황성수 영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사회 변화와 높아진 복지 수요에 맞춘 국민 맞춤형 사회보장정보서비스의 미래와 혁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현준 원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보장정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인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계와 전문가들과 소통해 국민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 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