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자체 발굴체계 강화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5-30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지자체 현장방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새정부 국정과제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시스템 정교화 및 지자체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 현장방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2014년 송파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사회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4개 지역(강원·경남·전북·충남)의 시군구 복지사각지대 담당자 53명이 참여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운영현황, ▲지역별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공유, ▲지자체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하여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하반기에는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여 새정부의 촘촘하고 두툼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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