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을 통해 국민비서와 문자로 재택치료 필수정보 안내 강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3-05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을 통해

‘국민 비서’와 ‘문자’로 재택치료 필수정보 안내 강화

- 기존 보건소 안내 문자 외에 재택치료 끝날 때 까지 필요정보 2차례 추가 안내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재택치료 필수정보 안내 강화를 위해 재택치료자에게 2월25일(금)부터 치료기간 중 2회 제공하는 문자안내 서비스에 추가하여 3월5일(토)부터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원은 확진자 관리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은 재택치료자(일반관리군, 집중관리군)가 치료과정에서 궁금할 수 있는 생활수칙 등의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문자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안내 되는 내용은 의료상담 및 처방받는 방법과 폐기물 처리법을 안내하고 재택치료 종료 전날에는 격리해제일 기준으로 격리 해제 후 준수사항 등을 전달한다.

단 국민비서를 통한 안내방식에 동의한 경우에 만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문자,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를 통해 재택치료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국민비서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기존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노대명 원장은 “코로나19 관련 증가하는 업무를 자동화·간소화하여 보건소 및 의료기관의 의료대응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 방역정책에 즉각 대응하여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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