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요보호아동 등 지원을 위한 아동시설 현장경영 실시
-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예방·발견·보호·사례관리 등 아동보호 내실화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8일(금)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요보호 아동에 대한 후원·격려와, 위기아동 발굴모형 개선 및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관련 현장 의견 청취 등 기관장 현장방문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현장경영을 실시하였다.
노대명 원장은 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요보호 아동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사용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하였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및 초기 생활적응 프로그램, 가족기능 강화 및 정서교육 사업, 여가생활지원 및 사회심리재활사업 등의 운영사례를 참관하고 위기아동 발굴모형 개선 및 정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정보원에서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위기아동 예방 및 발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1년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위기아동 발굴유형 세분화를 통한 위기아동 예측의 정합성 제고와 선제적 발견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의 미진료 정보 및 교육청 장기결석 아동 정보 등 위기정보의 연계 정합성 개선을 기반으로 위기아동 발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대명 원장은 “위기아동의 발견과 지원 강화를 위해, 보다 촘촘한 아동 중심의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기반으로 위기아동의 예방·발견·보호·사례관리 등 아동보호를 더욱 내실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보원 노대명 원장이 취약계층 아동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 정보원 노대명 원장이 아동보호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