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 및 주관, ‘2021년 통합사례관리 성과 공유 대회’ 개최
통합사례관리사업 10년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이 주관하는 ‘2021년 통합사례관리 성과 공유 대회’를 로얄서울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하였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 된 이번 대회는 “통합사례관리 10년, 희망을 향한 동행 우리는 멈출 수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통합사례관리 평가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학계 및 지자체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쇼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10년의 회고 및 향후 기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쓰는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 당선된 지자체 통합사례관리사 18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하여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경제적 문제 등 어려운 형편을 살피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2022년 말까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일선현장의 대면서비스를 안심하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업무 지원을 강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 '2021년 통합사례관리 성과 공유 대회'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