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출품작,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대한민국 복지/공공정책 검색 서비스 찬스링크’ 수상 영광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11.11. 슈피겐홀(서울 강남)) 왕중왕전에 출전한 ‘찬스웨이브(보건복지부 주최, 정보원이 주관한 자체 경진대회 대상 수상팀)가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주최, 정보원과 동국대학교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SW중심대학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롯데정보통신㈜, 전자신문, ㈜이티에듀가 공동 후원한「[사회보장유레카 2021]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 활용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경진대회」에서 총 63개 지원팀 중 최고점을 수상한 팀이다.
정보원은 지난 9월 범정부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이후 아이디어 확산을 위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상 4회의 설명회를 통한 발표자료 검증 기회 제공 및 왕중왕전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3회의 전문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최된 범정부 창업경진대회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91개 기관 총 2,218개 팀이 참여해 최종10개 팀(아이디어 기획 5개, 제품 및 서비스개발 5개)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진출한 팀은 소비자 반응조사, 전담 멘토링 등을 토대로 개별 사업을 구체화했고, 최종 결선에서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우리원에서 주관한 경진대회 수상 팀이 중앙부처 왕중왕전에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 공공데이터의 적극적 개방ㆍ공유와 품질 향상을 통해, 사회보장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보원 출품작,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국무총리상) 수상(‘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