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1년 사회서비스발전포럼] 개최
- 9월 29일 「뉴노멀,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서비스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주제로 열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2021년 사회서비스발전포럼」을 ‘뉴노멀,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서비스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9일(수) 오전 10시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생중계(YouTube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채널)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사회서비스발전포럼」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사회서비스 정책의 주요 사안 및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학계, 정부, 현장담당자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포럼을 통해 IT기술과 사회서비스의 융합 사례가 공유되고, 사회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론 장이 펼쳐져 그 의미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전체 3부로 구성되며 총 8개의 발표가 준비되었다. 제1부(10:30-12:00)는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기술과 사회서비스의 결합’, 제2부(13:30-15:00)는 ‘사회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현장사례’, 제3부(15:30-17:00)는 ‘사회보장정보를 활용한 국민행복서비스 발굴’ 등의 주제로 열릴 계획이다.
「2021년 사회서비스발전포럼」1부에서는 '사회서비스와 디지털 대전환'(박영란 교수, 강남대), 'IT 및 AI기반 치매 돌봄 기술'(임윤섭 박사, KIST)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독거노인 사회서비스의 미래와 혁신'(채영훈 부장, SKT ESG혁신그룹), '인공지능(AI)서비스를 활용한 사회서비스 운영사례‘(허양석 과장, KT AICC사업팀), ’장애인과 함께하는 반려로봇 감동이‘(김정희 관장,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DTx 기반 발달재활 실증현황’(최예진 대표이사, 두브레인), '대한민국 복지/공공 검색서비스 찬스링크'(홍태균 대표이사, 찬스웨이브), 'Child Care Full Package'(이현진 연구원, 서울대)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사회서비스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비하여 사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논의의 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뉴딜정책의 확산 속에서 정부 정책 뿐 아니라 현장 사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이 자리가 뉴노멀,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1년 사회서비스발전포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