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유레카 2021, 창업경진대회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으로 공공분야 중소기업 상생협력 선도
이를 위해 주관·후원기관 실무책임자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주관기관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동국대학교
후원기관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SW중심대학협의회, 전자신문, ㈜이티에듀, 롯데정보통신(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번 모임은 5월 13일(목) 16시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강당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창업경진대회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정한 심사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컨설팅 방향 설정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한편, 2020년 11월에 처음 개최되었던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인 모노라마의 ‘동행(Doing Together)’ 서비스는 벤처투자사로부터 1억 5천만원의 창업투자금을 지원받았으며 특허출원 및 지자체와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러 곳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2021년에는 후원기관인 롯데정보통신(주)에서 1차 서류심사 통과 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체계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사회보장유레카 2021을 통해 유레카(EUREKA)의 의미에 걸맞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중소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진대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관계자 간담회 사진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관계자 간담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