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2019-2020) 선정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12일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처음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정보원은 기관 특성을 반영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초코딩교육 및 정보보안·보호 컨설팅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20년에는 장학회를 설립하여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5월에는 임직원의 급여반납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28명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등과 소통·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