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중구지역 공공기관 합동
“코로나19 극복, 건강 한걸음 기부 캠페인” 선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11월 2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매일경제TV 등 5개 민·관기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 건강 한걸음 기부 캠페인”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출정식에는 임희택 원장, 정보원 근로자 대표 등 각 기관 임직원이 10명씩 참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성공 결의를 다졌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정보원 임희택 원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취지에 공감하는 공공·민간 총 5개 기관 1,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며,
30일간 ‘걷기앱’을 이용하여 1억보를 목표로 직원들의 일상 속 걸음을 기부로 연결함으로써 직원의 건강을 증진하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캠페인이다.
정보원은 참여직원에게 사회공헌점수를 부여하고, 매주 걷기왕을 선발하는 등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여 현재 약 502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목표 걸음 1억보 달성 시 서울 중구지역 취약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이번 5개 기관을 시작으로 하여 향후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발전하여 더 많은 기관과 직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앞줄 중앙)이 코로나극복을 위한
건강 한걸음 기부 캠페인 출정식에 참여하여 목표걸음 성공결의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