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에 앞장서
- 7월 양성평등주간 맞아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원은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에서 사용하는 회계·인사·급여 및 시군구 보고 등 전산화 업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직자가 취업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맞춤형 구인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일자리 매칭 서비스’와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설정보시스템‘자가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보원은 7월 양성평등주간에 ‘일자리 매칭 기능’ 과 ‘자가진단서비스’ 기능을 신설한 후 8일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때부터 시연과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일자리 매칭 서비스’와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과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희택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 어려움이 날로 증가 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향후 사회복지분야 경력단절여성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시니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정보원은 7월 양성평등주간에 ‘일자리 매칭 기능’과 ‘자가진단서비스’기능을
신설한 후 8일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때부터 시연과 홍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