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유튜브 라이브 사용자 교육 시작
-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사용자 교육의 새로운 접근 시도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정보시스템 사용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에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교육과정인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를 개설했다.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 장기요양재무회계시스템 회계과정을 우선 시범 교육하며, 지속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사회보장정보원 교육TV는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과정이며, 교육 중 강사와 실시간 질의응답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교육관리시스템(https://edu.ssis.or.kr)에 신청·접수하고, 교육 후 설문에 참여하면 출석이 인정되고, 수료증도 발급된다.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교육은 매월 정기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관리시스템(https://edu.ssis.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원 시스템교육부는 전국 25만명 정보시스템 사용자 대상으로 대규모 집합교육, 전산실습교육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지자체 재난긴급생활비 지원사업 등 시의적절한 교육 내용을 선별하여 온라인 특별과정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교육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일(4.7)에 맞춰 보건소 진료 시 필요한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사용법을 기존 집합교육 대신 온라인 특별과정을 개설하여 교육하였다.
앞으로 정보원 시스템교육부는 실시간 라이브 교육, 온라인 특별과정 확대 등 온라인 교육에 집중하며, 교육방법을 다양화하고자 검토 중이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방향을 전면 전환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교육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원은 아동수당,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전 국민 모두가 생애주기에 맞춰서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로 등 8대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정보화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