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은 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정보를 연계·통합함으로써 국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복지허브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으로 올해 4년 연속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보원은 설립 초기부터 정보화기관으로서 자원 재활용 및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기증’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정보원의 ‘희망복지봉사단’은 2014년 7월부터 서울시 6개구 120가구의 독거어르신과 1대1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하는 ‘독거노인 결연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 봉사에도 참여하여 조성한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렇듯 정보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임직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취업애로계층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내부 임직원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니어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이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