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4년 연속‘최고등급’달성
- 보건복지 분야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의 도약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 “양호”를 달성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339개의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149개의 공공기관이 양호한 수준으로 진단되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등 13개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사회보장정보원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및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전문교육을 통한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관련 자격 취득 추진 등으로 개인정보 유·노출 및 침해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해 지정된 개인정보보호 교육기관으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지원 전문기관 활동 및 지속적인 교육 등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보건복지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