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정보보호 현장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정보보호 컨설팅 봉사 실시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서울 송파구 인성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국민 생활 안전 관련 컨설팅 봉사를 11월 26일(화) 실시하였다.
봉사단은 지난 9월 정보원 임직원 중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지식을 보유하거나 관심있는 직원으로 구성 되었으며, 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최명경 정보이사가 직접 실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경 정보이사는 “특정 대상에 대한 진화된 형태의 지능형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정보원이 보유한 정보보호 기술을 정보보호 전문인력 운영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할 것” 이라면서 “사회보장 민간분야의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보원은 내부 직원을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로 양성해 ‘사회보장 민간분야’ 정보보호 강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사회보장정보원은 11월 2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