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한 ‘2017년 공공SW사업 발주·관리 선진화 컨퍼런스‘에서 발주지원 표준프로세스 체계기반 마련 모범 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정보화사업 발전을 도모하고, SW발주지원체계의 내실화 및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공공SW 발주 저변 확대를 위해 2017년 공공SW 사업 발주 관리 선진화 컨퍼런스를 11월 22일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선정은 정보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발주기술지원센터와 ’16년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화사업 유형 및 사업 단계를 구분하여 대가 산정 기본 교육 및 적절성 검토, 사업 관리, 역량 진단 등 정보화 사업 생명 주기(Life-Cycle)*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결과이다.
* 사업준비단계 → 발주단계 → 사업관리단계 → 사업종료단계
정보원은 사회보장분야의 주요 정보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 「발주지원 표준프로세스 체계기반 마련」으로합리적인 SW예산 수립 및 법제도 준수로 SW제값주기 실현과 경제적약자를 보호하고 중소기업 개발 및 사업관리 지원으로 중소협력사 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정보화 사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종료시 까지 전단계에 걸쳐 필요한 사전 검토 및 지원을 통해 정보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공정 거래 문화 확산 등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발주지원 표준프로세스 체계기반 마련으로 2017년 공공SW사업 발주·관리 모범기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