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11월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복지 박람회 - 듣고 보고 말하다’에서 홍보 부스와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대표적인 복지정책 전시와 사회복지 관련 협회, 복지시설, 시민단체들의 다양한 체험ㆍ홍보 부스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최대 규모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정보원 홍보 부스에서는 ‘열린 혁신 나무’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의 복지정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에 대해 직접 검색해보는 체험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정보원 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행사 곳곳에서 솔선수범하여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다가가 안내하는 등 따뜻한 복지를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임병인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열린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1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복지 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열린 혁신 추진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