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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을 적용한 연계자료 검증 설명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11-16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을 적용한 연계자료 검증 설명회 개최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연계하여 활용하는 자료의 정확한 검증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개념증명(POC) 설명회를 9일 개최하였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자격결정 및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공적자료”는 소득·재산·인적 정보를 보유한 부처 및 기관으로부터 복지대상자 선정에 관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계를 통해 자료를 수신 받아 정확한 대상자 선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료이다.


국내업체 위세아이텍, 잘레시아와 국외업체 SAP이 공동으로 참여한 금번 설명회는 국내에 활성화된 인공지능 비정형(음성,이미지,챗봇) 데이터 기술이 아닌 정형화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을 통하여 공적자료를 검증함으로써 정확한 복지대상자 선정 및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새로운 검증 체계를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업무담당자의 수작업을 통한 오류자료 검출·확인 처리과정에 있어 장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업무 과중이 발생했다.


향후 인공지능 기술 적용 시 새로운 패턴의 의심자료를 먼저 검출함으로써 담당자 업무 효율화 및 복지대상자 선정 시 보다 정확한 공적자료를 활용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인공지능기술 적용을 통해 검증방식 강화 및 복지재정의 효율적관리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머신러닝을 통한 자료 검증체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임병인 원장은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공적자료의 인공지능 검증기술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우리원이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써 한층 더 발전하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정보원은 정확한 복지대상자 선별을 위하여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재정 누수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별 복지대상자 조사에 필요한 공적자료 연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을 적용한 연계자료 검증 설명회 개최

 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연계하여 활용하는 자료의 정확한 검증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개념증명(POC) 설명회를 9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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