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통계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정보원은 통계청의 통계인프라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 1일(금)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운영을 통해 ‘국가중점데이터’인 ‘사회보장정보’를 생산?개방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정보’에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적용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학대피해 의심아동'을 발굴하는 등 고부가가치 통계를 창출하고 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AI, 빅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 ‘사회보장정보’가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가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방된 사회보장정보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 및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1일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황수경 통계청장이 사회보장정보원 정채용 기획이사에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