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상담도 이제 품질이 경쟁력!”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위탁상담센터, ‘KS S 1006’ 국가표준 인증 획득
– 지난 9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고객만족도 제고 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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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11월 12일 서울 광진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위탁상담센터에서 열린 ‘KS S 1006’ 인증 현판식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박금렬 기획이사(왼쪽 두번째)가
위탁상담센터 최미란 대표(왼쪽 첫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위탁상담센터가 ‘KS S 1006(고객콘택트센터 서비스)’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11월 12일(수) 서울 광진구 소재 위탁상담센터에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위탁상담센터의 운영체계, 상담사 역량, 품질관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국가표준 ‘KS S 1006’ 기준을 충족해 이뤄졌다. 앞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직고용 상담센터가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2년 연속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위탁상담센터도 국가표준을 획득하며 공공상담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품질경영 체계를 입증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상담품질 사내 표준화 정립,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 운영, ▲민원응대 절차 개선, ▲상담서비스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등 공공상담서비스에 최적화된 표준 운영체계를 구축해왔다. 이 체계를 위탁상담센터에도 적용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상담서비스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고객지원부와 상담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인증 취득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품질혁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현준 원장은 “이번 인증으로 지난 9월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고객만족도 제고 체계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담 운영의 표준화와 상담사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