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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청년복지의 미래를 잇다…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성황리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11-06

AI로 청년복지의 미래를 잇다…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성황리 개최

 

- 청년 고립 문제 해법, AI·데이터 기반 복지혁신에서 찾다 -



[사진설명: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 사진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1월 5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제2차 사회보장정보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적 단절을 넘어 AI로 연결하는 청년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중앙정부, 지자체, 학계, 민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AI 기반 청년복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했으며, 한국정책학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1부의 연세대 최영준 교수는 ‘전환기 청년의 사회적 위험과 대응’을 주제로 위기청년 문제와 사회적 회복 전략을 제시했다.

호서대 김혜원 교수는 ‘보이지 않는 청년들, 지원을 위한 이해와 접근’을 통해 민간 커뮤니티 기반 지원 사례를 소개했고, SK텔레콤 이동옥 부장은 ‘AI 기반 가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기청년 발굴과 삶의 질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2부 김형모 경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현장 전문가,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AI·데이터 기반 청년복지의 정책 적용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더 세심하게 찾아내는 연결의 도구”라며 “데이터 기반 복지서비스 혁신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화영 보건복지부 청년정책팀장은 “청년 고립과 단절이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는 현실에서, AI와 데이터 기반 복지정책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향한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현장 100여 명과 온라인 생중계 참여자 등 총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복지 현장을 바꾸는 실제적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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