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신부터 육아까지 한번에! 복지멤버십으로 찾아주는 공공서비스 홍보 강화
–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임신·출산·육아의 유용한 공공서비스 소개 –

[사진설명: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서 관람객들에게 복지멤버십을 안내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임산부의 날(10월 10월)이 있는 10월을 맞이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코베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여하여 복지멤버십으로 받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소개하였다.
현장에서 임신·출산·육아의 복지 알림 서비스 안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8월부터 대구·부산·수원·일산에서 열린 베이비페어 행사에 참여하여 복지멤버십의 주요 혜택과 가입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기간 약 8천여 명이 복지멤버십 홍보 부스를 방문해 가입을 완료하였다.
앞서 지난 9월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주관사인 ㈜메쎄이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신·출산·육아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복지멤버십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10월 일산 베이비페어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예비부모 세대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서울 코엑스(11월 6일), 수원(11월 27일), 대구 엑스코(12월 4일)까지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시기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정책을 매월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10월에는 임신·출산·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서비스로 복지멤버십이 선정되었다.
# 필요한 지원, 한눈에 확인해 든든해진 ㄱ씨 첫 아이 출산을 앞둔 임신부 ㄱ씨는 병원이나 복지센터를 찾을 때 봤던 다양한 출산 지원 혜택을 신청하려다 막막했다. ‘어디서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없을까’하고 고민하던 중 먼저 출산한 친구가 “복지로 ‘복지멤버십’에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 가입해 보니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수당, 지자체별 육아지원금까지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그는 “복잡한 서류나 검색 없이 필요한 혜택을 바로 알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 |
[10월의 추천 공공서비스 선정 / 복지멤버십 사례 소개]
이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복지멤버십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노력의 결과다.
김현준 원장은 앞으로도“국민이 가까운 곳에서 복지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