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보도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지역 어르신 돕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육’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6-11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지역 어르신 돕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육’ 실시


- 배우고 나누는 ‘손안에 세상’ 봉사단 어르신, 지역과 함께 만드는 상생의 디지털 복지 -




 ◈ “손안에 세상, 디지털 전도사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생활 교육

    -  배운 내용은 복지관 내 동년배 어르신에게 다시 나누며 봉사

    -  달성군청·달성군노인복지관·디지털배움터 협력으로 지역상생 실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 대구경북지역센터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카카오톡 사용법, 앱 설치·삭제, 인터넷 검색 등 스마트폰 활용법 ▲무인주문기(키오스크)를 통한 예약·주문 실습 등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군청, 달성군노인복지관, 대구시 디지털배움터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였으며, 단순 교육을 넘어 지자체-지역복지시설-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상생협력모델을 만들어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손안에 세상’ 봉사단 어르신들은 배운 내용을 다시 전파하는 디지털 전도사로 활약 예정



  특히 교육 대상자인 ‘손안에 세상’ 봉사단 어르신들은 단순 수강생을 넘어, 배운 내용을 복지관 내 다른 어르신들에게 다시 전파하는 디지털 전도사로 활약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육의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고령층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external_image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엔 키오스크가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이제는 나도 자신 있고, 주변 어르신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사회복지서비스가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고령층의 접근성은 여전히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센터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설치한 두 번째 지역거점기관으로, 2025년 4월 출범 이후 ▲지역 맞춤형 전산교육 ▲정보시스템 사용자 지원 ▲사회서비스 바우처 상시심사 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ternal_image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창작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지역 어르신 돕는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교육’ 실시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평가
TOP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전체 메뉴

사이트 전체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