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서비스 바우처 시스템 개선사업 설명회 연다”
- 사용자 편의성 강화, 통계 제공 확대, 제도 개편사항 반영 등 시스템 개선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오는 6월 12일, ‘2025년 사회서비스 바우처 시스템 기능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본원(광진구 소재) 1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 바우처 시스템의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사용자 편의 기능 향상 ▲통계 제공 확대 ▲바우처 제도 개편사항 반영 등 정보시스템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총 19억 2천만 원 규모, 6월 2일부터 26일까지 나라장터 공개입찰!
총 사업비는 약 19억 2천만 원 규모이며, 조달청을 통한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6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공개된다.
주요 과제로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별 제도변경 적용 및 사용자 편의기능 개선 ▲통계 제공 확대 ▲개인정보 보호 및 시스템 안정성 강화 ▲부정수급 예방 및 자금관리 투명성 강화 ▲대국민 안내채널 개선이 포함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경우, 6월 11일(화)까지 방문 예약 사이트(https://visit.ssis.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입찰 일정, 사업자 선정 기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나라장터 조달정보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준 원장은 “사회서비스 바우처는 돌봄·복지 현장에서 국민의 삶에 직접 닿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민과 서비스 제공기관 모두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체감 중심의 정보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