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 ㈜네이버클라우드 민관협력 강화
- 보건복지 분야 디지털플랫폼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27일 보건복지 분야 디지털플랫폼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이하 네이버)와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부가 ‘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24.10.18)’을 통해 AI시대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은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공공의 디지털플랫폼 선도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클라우드 분야 민간 선도기업인 네이버가 기술협력을 통해 민관의 동반성장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및 AI의 트렌드와 시장동향을 소개하며 보건복지 행정서비스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과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공공과 민간의 IT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두 기관이 만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지속 협력을 통한 행정서비스의 혁신으로 국민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첫줄 가운데)은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기술협력 세미나를 통해 보건복지 디지털플랫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