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과 함께 걷는 지구愛’…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기후위기 대응에 실천으로 답하다.
- 제55회 세계 지구의 날 맞아 중랑천 환경정화 및 친환경 체험행사 펼쳐 -
[‘광진과 함께 걷는 지구애(愛)’,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직원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제55회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 광진구청·중곡종합사회복지관·워커힐·롯데백화점과 함께 민관협력 환경 캠페인 ‘광진과 함께 걷는 지구애(愛)’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20명 환경정화 체험 부스 운영 및 정화 활동 캠페인 참여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 20여 명은 광진구 중랑천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 실천 홍보,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섰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지역주민과 민·관이 협력하여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함께하게 되어 뿌듯했고, 비가오는 중에도 주민분들이 밝게 웃으며 참여해 더욱 보람 있었다”며 “매일을 지구의 날처럼 생각하며 생활 속에서 지구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환경보호와 더불어 디지털 포용 활동까지, 지역과 함께 실천
한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한강 환경정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로부터 2025년 ‘한강지킴이봉사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코딩교육,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전통시장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보장정보서비스로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기관’으로서, ESG 실천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이 ‘광진과 함께 걷는 지구애(愛)’ 캠페인 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