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부산, 울산 사회복지시설 대상 희망이음 교육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 김희재 전문강사가 부산지역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희망이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부산,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희망이음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희망이음은 2022년 9월 오픈한 시스템으로 이번 2025년 1월 인사회계까지 기능이 확대되며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예결산, 인사, 급여, 입소자 및 이용자 관리, 후원금 관리, 시군구 보고 등 시설운영 전반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울산 사회복지 종사자 60여 명 대상,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 진행
울산지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영임 전문강사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전산교육장에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세걸 /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울산협의회 오세걸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시스템 활용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시스템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부울경을 아우르는 교육센터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 사회복지 종사자 120여 명 대상, 3월 25일 부터 27일까지 3일간 교육 진행
부산지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희재 전문강사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흥숙 /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협의회 오흥숙 회장은 “희망이음 활용교육은 부산지역 복지시설 운영의 정보화와 담당자 역량강화에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말하면서“지역의 높은 교육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교육환경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지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센터 개설 등 지원체계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4월에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집중교육 진행 예정
한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3월 중에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지역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권역별 집중교육을 진행하였으며 4월에도 서울, 대구, 세종, 충남, 경남지역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희망이음 교육에 대한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고 말하면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교육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