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지역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코딩교육 지원 및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 실천
- 중곡문화체육센터 도서관과 함께‘디지털 새싹 어린이 코딩교육’진행 -
- 2월 6일부터 25일 까지 광진구 초등학생 3~4학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월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곡문화체육센터 도서관과 함께 ‘디지털 새싹 어린이 코딩교육-할로코드(어린이 프로그래밍 교육용 교구)로 배우는 코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광진구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래세대의 논리적 사고력 증진 및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할로코드의 이해, ▲비밀편지(감지기 만들기), ▲낚시활동(배가 움직여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산 업무 담당 직원들 위주의 ‘디지털 새싹 어린이 코딩교육 봉사단’ 출범
또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아이들의 효율적인 학습 진행을 위해 전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주로 ‘디지털 새싹 어린이 코딩교육 봉사단’을 구성·출범시켰다.
봉사단에 참여한 직원들은 참여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2:1로 맞춤형 교육을 돕는 등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작 전에는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호기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재능기부에 함께할 수 있어 저에게도 값진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 나눔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는데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꾸준히 진행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봉사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설날맞이 만두 빚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세대공감 소통을 위해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보건복지 분야 정보시스템의 운영·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사회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이 ‘디지털 새싹 어린이 코딩교육 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