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2일 노대명 원장이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마약 범죄 예방 운동의 일환인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대명 원장과 임직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과 캠페인을 알리는 유튜브 숏츠 영상을 촬영하였다.
노대명 원장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을 파괴하는 마약은 절대 안된다”고 함께 외쳐 달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도 마약이 근절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보원 노대명 원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을 추천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포함된 캠페인을 SNS를 통해서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