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9개 입주기관 합동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10.30(수) 14시 입주기관과 합동으로 지진발생 시 직원 및 국민 생명보호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진도 6.9의 지진에 따른 건물 붕괴, 화재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9개 입주기관 직원 1,000여명 참여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서 사회보장정보원은 재난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9개 입주기관이 신속하게 지진대피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응급환자 치료 부스운영,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훈련으로 입주기관 직원 및 우리원 방문 국민들에게도 재난 상황시 행동요령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임희택 원장은 “포항지진, 강원산불화재와 같은 재난상황는 예고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실전과 같은 대응훈련으로 직원, 협력사 직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더 안전한 정보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보장정보원은 11월 1일(금) 11개 입주기관과 합동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