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동국대 및 동국대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 동국대와 산학협력 업무 확대
- 동국대의료원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 기반 마련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 이하 동국대)와 동국대학교의료원(원장 조성민)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산학협력 및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하였다.
이번 동국대와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분야 공동연구, ▲인재 양성 및 교류 확대 등 사회적 가치 구현, ▲대학생 명예 청렴 옴부즈만 제도 운영 등 기존 2017년 산학협력 체결 이후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 운영하게 된다.
특히, 대학생 명예 청렴 옴부즈만 참여는 민간에서 공공기관 운영을 객관적으로 직시하여 청렴 문화 정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학교의료원과 업무협약은 향후 국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보건의료 용어 표준 확산, ▲진료정보 교류사업 활성화, ▲보건의료 정보보호 분야 보안관제 등 사업 수행을 협력한다.
정보원은 아동수당,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전 국민 모두가 생애주기에 맞춰서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정보화 전문기관이다.
지난 2017년 동국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공용차량 관리’, ‘사무실 보안점검’, ‘사규관리‘ 업무를 시스템화 하였고, 모바일 환경까지 구축하여 업무에 적극 활용 중이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이번 동국대와 산학협력으로 우수한 인력의 일자리 찾기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하고, 동국대의료원과는 보건의료 용어 표준 및 진료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민 체감도 높은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