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설 맞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현장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2-13

사회보장정보원, 설 맞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현장방문

- 응급알림서비스 현장출동 구조 성과: 17년 6천건 → 18년 8천건 -
- 혁신성과: 독거노인 중복수혜자 53만명 현장 방문비용 절감(150억원)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강원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을 방문한다. 동시에 응급요원 및 노인돌봄 서비스 담당자와 원주시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원주시청에서 개최하였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대상 가정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119에 신고 대응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된다.

○ 119 출동구조 성과 : 16년) 5,028건, 17년) 5,919건, 18년) 7,992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대상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전국의 9만 7천여명 독거노인 · 중증장애인 가정에 댁내 장비를 설치하였다. 이 장비는 응급상황에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복지서비스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독거노인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정보원에서 운영 중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장비의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피고, 소방서 119에 자동으로 연결되는지를 직접 테스트하고 점검하였다.

또한 원주카톨릭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돌봄기본사업 및 재가노인지원사업 담당자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였다.

○ 노인돌봄사업 혁신성과 : 노인돌봄 기본사업 대상자인‘18년 전국독거노인 184만 명 중 중복수혜 검증으로 53만명 현장방문 비용 절감(약 144억원)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우리나라 독거 노인은 2026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만큼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며, 우리 기관은 대한민국 통합노인돌봄서비스 제공 컨트롤타워 역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행사 전 원창묵 원주시장과의 면담 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일자리 의뢰를 설명하고 활용을 요청하였다.

사회보장정보원, 설 맞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현장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