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과 중앙자활센터(원장 이병학)는 12월 12일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강화하여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 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활사업 강화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저소득 계층의 근로능력 배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의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정보 연계강화 △기관 간 업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의채널 구축 등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임희택 원장은 “중앙자활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사업을 강화하고 탈수급 관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여러 사회보장기관들과 협업 및 정보연계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