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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 한국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0-31

2018년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 한국 개최

-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분류체계(FIC), 국내 전문가의 국제무대 활동기회 강화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회택)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WHO(세계보건기구)와 함께 10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6일간 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서울 논현동)에서「2018년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에는 전 세계 54개국 정부의 보건관계자와 국내 보건분류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개회식은 사회보장정보원장,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WHO의 John Grove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6일 개최되었다. 


또한, WHO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WPRO)의 추천을 받아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등 9개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보건분류체계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해마다 1회 개최하는 연례회의는 WHO와 각 협력센터의 국제위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여 총회·의회·위원회 및 자문그룹회의를 통해 국제분류체계의 통합적 활용 등을 공유·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 주제는 알마아타 선언이 발표된지 40주년을 기념하여,『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보건의료정보 : 알마아타 선언 40주년(Better Health Information for Universal Health Coverage : 40 Years After Alma Ata)』으로 선정되었으며, 일차보건의료를 위한 WHO 국제분류체계의 역할과 가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개최국이 주도적으로 발표하는 로컬세션에서는 ‘국내 보건의료정보화의 현황 및 과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와 한의코드의 사용’, ‘한국의 건강보험분류체계와 WHO- FIC 활용’ 등이 소개되었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방문한 55개국의 200여 명의 WHO-FIC 네트워크 관계자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경복궁·민속촌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향후에도 WHO-FIC 한국협력센터에서 수행하는 보건의료 정보화가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WHO와 보건복지부는 물론이며 국내외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년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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